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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몰드로 제작된 퍼센트오브의 아이웨어 패키지 그린피스 2차 후원
  • 관리자
  • 2024.07.25

퍼센트오브,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다큐제작에 2차 후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두 번째 후원

퍼센트오브 선글라스 구매 고객을 대표하는

'POY (포이)' 이름으로 단체 후원

 

 

 


 

 

 

퍼센트오브는 28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바다보호 다큐멘터리 제작에 퍼센트오브 선글라스 구매 고객을 대표하는 'POY (포이, Proud Of You약자)' 이름으로 2차 단체 후원했다. 지난 3월 28일 첫 번째 단체 후원 이후로 두 번째다.

 

이번 단체 후원 금액은 'POS 02 - GN 정자항 에디션 선글라스' 판매액의 5%와 퍼센트오브 전체 매출액의 1%를 후원하는 '앞으로 더욱 커질 1%'를 통해 조성 됐다. 특히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퍼센트오브SUMMER SALE' 기간에는 SALE 기간 매출액의 10%를 후원 금액에 적용할 예정이다. 

후원 금액은 퍼센트오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3개월 간격으로 공개하고 있다.

 

제주 이유정 해녀는 최근 그린피스 다큐멘터리 제작 후원 독려인터뷰에서 "제주 바다에서 우뭇가사리를 잡는데, 해마다 세 포대에서 두 포대, 한 포대 이렇게 줄어든다"며 

"저는 해녀 할머니들처럼 50년, 70년 물질을 하지 않아서 '바다가 어디가 변했어' 라고 자신 있게 말은 못 하지만 제가 잡는 해산물이 자꾸 줄어들고, 백화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제주 바다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린피스는 오는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30X30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법적 규제의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할 예정이다.

 

반 준 퍼센트오브 대표는 "이유정 해녀님의 인터뷰 내용 중에 '해녀로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해녀를 그만하겠다고 말하기 전에 바다가 저를 은퇴 시킬 것 같아요' 라고 말 한 내용이 계속 생각이 난다"며 "지금이 바다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퍼센트오브의 시그니처 모델이자 인기제품인 'POS 02 - GN 정자항 에디션'은 울산시 북구 정자항에서 수거된 폐어망을 고순도 나일론으로 변환한 '넷스파' 소재로 제작 됐고, 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의미가 있다. 

'리베이션'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선글라스 케이스 역시 종이 100% 단일 재질인 페이퍼 몰드로 만들어져 재활용에 용이하며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628010016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