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션, '홍합밸리 임팩트업 7기' 데모데이 대상 수상
- 관리자
- 2024.07.12

친환경 패키지 원스톱 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대표 이민성)'은 재단법인 홍합밸리가 주관 및 운영하는 ‘홍합밸리 임팩트업 7기'에 참여해 데모데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홍합밸리는 교보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환경부와 함께 ESG 임팩트 창업자를 모집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임팩트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라며
"리베이션은 핵심 서비스인 '리스튜디오(RESTUDIO)'는 B2B 대상으로 친환경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친환경 소재를 통해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량을 줄여 기업의 탄소 중립을 실현해주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RESTUDIO' 서비스는 디자인, 소재 R&D, 생산, 납품까지 제품 개발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추어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리베이션은 2021년부터 다양한 기업들과 사업화를 진행해 왔으며, 2024년 5월 기준 플라스틱 패키지 생산 저감을 통한 누적 탄소 절감량 29,038t CO2e를 달성하였으며,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로 해결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베이션은 이번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ESG 전문가와의 연계, 임팩트업 써밋 발표 기회, 우수기업 투자 검토, 밋업 공간 제공, 해외 진출 지원 및 교보생명과의 업무제휴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베이션 관계자는 "홍합벨리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저감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및 한국의 ESG 우수 스타트업으로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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