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및 패키징 솔루션 전문기업 ‘리베이션’이 최근 ‘2024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환경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제품 및 패키징 솔루션 전문기업 ‘리베이션’이 최근 ‘2024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환경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은 환경보전과 산업 전반에서의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혁신적인 활동을 전개한 단체와 기업에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리베이션은 그간의 노력을 통해 업계 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베이션은 페이퍼몰드와 친환경플라스틱 분야에서 첨단 공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소재의 구조 강화와 배합 기술에 독자적인 혁신을 도입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사의 RESTUDIO 플랫폼은 색상·소재·마감(CMF) 기반 R&D(연구개발) 시스템을 통해 기존 플라스틱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한다.

리베이션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되며 단순한 기업 운영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환경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 패키지 전환을 위한 B2B 솔루션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홍콩 코스모팩 아시아 박람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리베이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친환경 패키징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리베이션은 친환경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 이민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환경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 개발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한 리베이션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과 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29